Wmm에서 3월부터 야금야금 들인 옷 중에 얘도 정말 한몫 했습니다. 무늬가 호랑이 패턴이라 특이한데 소재도 아사같이 가벼우면서도 꾸적꾸적하지 않게 들러붙지 않는 옷ㅎㅎ(물론 그렇게 입은 적은 없어요 전부 스타일러에 돌립니다^^;;; )
꾸안꾸의 정석이고요, 무심한듯 시크한데 한편 러블리해서 그 두가지가 너무 충족되는 예쁜 블라우스예요.
으므므 옷 입고 나가면 어디서든 멋쟁이가 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.
블라우스 산 이후부터 참 몇번을 자진해서 후기 쓰고싶었나 모르겠지만 늦게라도, 어떤 분이 뽐뿌오시길 바라는 마음에.. 홈페이지 둘러보다가 남깁니다.
어느덧 쌀쌀해져서 흰색은 잘 못입고 블랙만 입고 다니고 있지만 봄-여름, 여름-가을 간절기에 딱인 블라우스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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